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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분석/친환경, 풍력, 연료전지

씨에스윈드, 미국 베스타스 타워스 지분 인수 분석, 윈드타워 수주

by 다트헌터 dafla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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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만 무성하던 미국 투자, Vestas Towers 인수와 함께 드디어 구체화

 

동사는 6월 3일 미국 Vestas Towers에 대한 인수 결정을 공시. 양수금액은 1,665억원이며, 기존 유상증자 자금을 활용하여 현금으로 지불 예정.

 

 

미 연방거 래위원회의 승인 과정이 남아있으나 불허 가능성은 미미. 또한 인수와 함께 Vestas와 2026년 6월까지 5년 간 1.5조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 연간 약 3,000억원의 수주를 확보. 인수 대상 회사의 실적은 3Q21부터 반영.

Vestas Towers는 덴마크 풍력 터빈 업체 Vestas의 자회사로서, 2020년 기준 3,400억원의 매출을 창출, -5.1%의 순이익률 기록. 다만 인수 이후에는 기존 실적 대비 큰 폭의 성장 예상.

 

씨에스윈드 일봉

씨에스윈드 주봉

 

우선 Vestas와의 내부 거래가 외부 거래로 전환 되며 High-single 수준의 영업이익률 달성 가능. 매출 측면에서도 2022년 기 준 6,000억원 이상의 매출 창출이 기대.

 

 

1)타 고객사와 기존 Vestas 물량에 준 하는 수주를 논의 중이며, 2)추가적인 설비 투자를 통해 생산 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기 때문. 반덤핑 관세 이슈 해소 차원에서도 긍정적

풍력타워 공급계약 체결

 

- 당사는 Vestas Wind Systems A/S社와 2021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당사 미국 법인에서 생산하여 풍력타워를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Master Partnership Agreement)을 체결하였습니다.

 

[연결 바로가기] 2차전지 배터리 전고체 관련주,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vs 일진머티리얼즈

 

 

https://bestcpacta.tistory.com/378

 

당사에서 추정하는 예상 매출액은 대략 1조 5천억원 규모이며, 공급지역은 미국입니다.

- 향후 당사는 발주처의 발주계획에 따라 실제 풍력타워 발주시 협의된 가격과 수량에 의거 별도 PO(Purchase Order)를 수령할 예정입니다. 발주 시점의 원재료 가격이 연동되어 PO에 반영됩니다

 

아직 총알 남아있다

Vestas Towers 인수는 앞으로 다가올 신규 투자 건들 중 하나에 불과. 3Q21 내 미국 동부 해상풍력 공장 증설 건, 유럽 현지 해상풍력 업체 인수 건 등이 가시화될 전망이며, 연내 아시아 추가 증설도 구체화 예상. Vestas와의 추가적인 협력 가능성에도 주목. 한국과 덴마크는 해상풍력 부문 추가 협력을 강화. 5월 말 덴마크 총리는 CIP, Vestas, Orsted 등 덴마크 사업 자들이 한국 파트너와 해상풍력 사업에 있어 중요한 합의에 도달했다고 언급.

 

가시화되는 모멘텀, 개선되는 실적, 부담 없어진 밸류에이션

2021년 신재생에너지 업종의 주가 약세를 이끌었던 금리 상승 및 원자재 가격 상승 위험은 완화되는 상황이며, 독일이 2030년 재생에너지 설치 목표를 확대 하는 것을 검토하는 등 정책 변수도 호의적.

 

 

7월 발표 예정인 EU의 ‘Fit for 55’ 는 친환경 산업 내 최대 이벤트. 당장 인수 영향을 정확히 추정하기에는 어려우나, 대략적인 수치는 짐작가능. Vestas Towers의 실적 반영 시 2022년 전사 기준 2,000억원 이상의 연결 영 업이익이 예상, 현 주가는 2022년 기준 대략 20배 초반 수준의 PER에 해당. 2020년 30배 이상에 거래되었던 점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매력 확보. 실적, 모멘텀, 밸류에이션 등 다방면에서 어느 때보다도 투자 매력이 높아진 시점.

 

참고: 메리츠

 

1Q21 Review: 비수기 & 원자재 상승 우려를 잠재우는 뚜렷한 수익성 개선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411억 원, 영업이익 316억 원(OPM 13.1%, YoY +4.1%p)으로 각 YoY +33.2%, +94.2% 성장 기록. 계절적 비수기에도 글로벌 풍력발전 수요 확대가 실적을 견인하며 전년동기대비 매출세 성장 시현.

 

 

영업 이익은 1) 연초 이후 진행된 원자재(후판) 가격 상승세가 고객사에게 전가된 상황에서, 2) 주요 법인에서 규모의 경제 효과로 생산성이 향상되며 시장 기대치를 25.7% 상회. 한편, 동사는 4월 말 현재 4억 달러의 신규 수주액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연간 목표(8.5억 달러)의 절반에 가까운 수준

 

터빈사 판가 인상 움직임  씨에스윈드에 +α로 작용

최근 원자재 상승세로 인해 주요 터빈사들이 터빈 판가 인상을 디벨로퍼들과 협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씨에스 윈드는 기존에도 원자재 이슈에서 비교적 자유로웠던 데다가, 추후 터빈 판가가 인상된다면 잠재적인 타워 공급가격 인하 우려도 소멸되기에 동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최근 미국에서 보호무역 기조가 강화되며 미국향 타워 품목에 대한 마진 감소 우려가 있지만, 전체 실적에서 차지하 는 비중은 1% 미만 수준으로 추정하며 생산 안정화 및 생산법인 유연화로 커버 가능할 것으로 예상. 미국 중부 타워 공장 인수 시에는 미국 내에서 직접 타워 공급을 전담하기에 보호무역 우려 불식 가능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3,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3,000원 유지. 현 주가는 12M Fwd. P/E 30.4배 수준으로 낮아진 상황. 기대하던 신규 투자 소식(미국 내 타워 업체 인수 및 하부구조물 시장 진출)이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지만, 동사의 투자 방향성은 풍 력 산업 내 입지 강화와 실적 고성장으로 직결된다는 관점에서 투자 포인트 여전히 유효. 1) 각 국에서 온실가스 감 축 노력이 활발해지는 지금, 2) 동사는 뚜렷한 실적 개선세가 전망되고, 신규 사업 진출도 예상되기에 풍력 산업 내에 서도 투자 매력도 충분하다는 판단. 참고로 미국 중부 지역 타워 업체 투자 건은 5월 중 발표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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