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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판매자회사 분할, 제판분리에 대한 선제적 대응 한화생명 일봉 한화생명 주봉 한화생명, 판매자회사 분할 한화생명은 “개인영업본부 산하 보험 모집 및 지원 사업부문”을 분 할해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칭)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분할은 3/22 주총에서 결정되며, 분할기일 은 4/1이다. 금번 분할은 단순ㆍ물적분할로 존속법인 한화생명이 신설법인 지분의 100%를 보유할 예정이다. 따라서 연결실체상 변화는 없다. 신설 판매자회사의 자본은 6,500억원으로 예정되어 있으 며, 약 2만여명의 설계사 조직이 이동하게 된다. 제판분리에 대한 선제적 대응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화생명이 직접적으로 밝힌 목표는 △업계 No.1 초대형 판매전문회사로 도약 △규모의 경제를 통한 연결손익 극대화 △무형자산에 대한 밸류에이션 으로 기업가치 향상 △제판분리 선제적 대응을 통한 시장.. 2020. 12. 18.
장기금리 상승이 반가운 생명보험업종 분석 - 삼성생명, 한화생명, 동양생명, 미래에셋생명 장기금리 상승이 반가운 PBR 0.31배, 저가 매수 기회! 생명보험 업종 PBR은 전통적으로 국고채 10년물 금리에 연동된다. 2018년부터 는 93.2%의 상관관계를 보인다. 1) 운용 포트폴리오 중 59.3%가 채권에 투자되 어 이차 손익 변동성이 금리에 연동되고, 2) 2023년부터 적용될 IFRS17 및 KICS 또한 금리를 할인율로서 반영하기 때문이다. 올 하반기에 확인된 장기채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구간 이다. 금리 상승이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이 단기간 내 확인되기 어려운 특성 때문에 타 금융업종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은 영향으로 판단된다. 다만 국 민연금의 시중 은행금융지주사 보유 한도 10%와 1yr fwd PBR 0.31배에 불과한 밸류에이션 감안 시, 경.. 2020.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