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산업에서의 변화의 주기와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으며, BLU가없어 형태에서 자유롭다는 장점 등으로 OLED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으며, 롤러블폰, 폴더블폰 등 제품 및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OLED 디스플레이 적용제품 확대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폴러블폰, 폴더블폰 스마트폰 시장 개화에 따른 덕산네오룩스의 수혜가 전망됩니다. PI첨단소재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용 PI를 독자개발해여 2018년에 상품화를 완료하였습니다.
덕산네오룩스 일봉
덕산네오룩스 주봉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예상
4분기 매출액 422억원(+3.9% QoQ, +52.3% YoY), 영업이익 118억원 (+6.2% QoQ, +29.1% YoY)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106억원)를 상회 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
1) 아이폰12 판매 호조, 2) 삼성전 자 중저가 스마트폰 판매 호조가 실적을 견인하겠다.
21년 상반기 아이폰 모멘텀
아이폰12 판매 호조로 2021년 상반기 아이폰 주문량이 30% 증가했 다고 보도되었다. 아이폰12는 5G와 카메라 기능 향상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상반기에는 애플의 주문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데 2021 년 상반기에는 애플의 주문량 감소폭이 예년과 달리 크지 않을 전망 이다. 비수기에도 덕산네오룩스 실적이 견조할 전망이다.
21년 하반기 삼성 QD OLED 모멘텀
삼성디스플레이가 2021년 하반기 가동 예정인 QD OLED 라인에 TV 뿐만 아니라 노트북과 모니터 생산도 생산한다고 보도되었다.
현재 삼 성디스플레이가 QD OLED 라인의 초기 수율 이슈를 해결하는 동시 에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용 QD OLED 생산은 적절한 생산전략이라고 판단된다. 동사는 QD OLED용 공통층을 생산할 예정인 바, 향후 성 장의 모멘텀이 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48,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1)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2) 2021년 영업이익 492억원(+30.9% YoY), 3) 아이폰12와 삼성디스플레이의 QD OLED 모멘텀을 고려해 목표주 가를 48,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 동사 주가는 38,950원까지 상승했지만, 2021년 성장성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 그러나 4분기 애플과 삼성전자 스마트폰 선전으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이 기대되며 2021년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인바, 21F PER 18.1배인 현 시점이 부담없는 주가라고 판단된다.
자료: 신한금융
PI첨단소재 일봉
PI첨단소재 주봉
본격적인 실적 확대 사이클 진입으로 주가 우상향 전망
PI첨단소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0,000원에서 48,000원으로 20%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동사 2021년 주당 순이익(11.4% 상향)에 기존 목표 PER 27배를 적용해서 산출했으며 현재 주가 대비 39.3% 수준의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먼저 2021년 동사 주당 순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11.4% 상향해 목표주가를 상 향했다. 주당 순이익 상향의 주된 배경은 1)전방산업 수요 회복에 따른 출하량 증 가, 2)가동률 및 가격 상승으로 인한 마진 개선이다.
Target PER 27배는 2014년 상장 이후 6년 평균 수준이며 2020년 4분기부터 의 미 있는 실적 확대 국면에 돌입한다는 점과 5G, 2차전지 등 성장성이 높은 산업으 로의 매출 확대를 고려하면 향후 추가 멀티플 상향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방산업 수요 확대 및 수급 불균형에 따른 가격 상승 효과 기대
당사는 PI첨단소재의 2021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기존 대비 각각 7.8%, 17.6% 상향한 3,003억원(+15% y-y)과 718억원(+20.4% y-y, 영업이익률 23.9%)으로 전망한다. 2021년 전망치 상향의 주된 배경은 1)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의 출하량 확대 전망에 따른 PI소재 출하량 상향(+3.2%), 그리고 2)타이트한 수급으로 인한 혼합평균가격 상승(+4.4%)을 반영해 영업이익률을 상향(+2%p)했기 때문이다.
먼저 글로벌 스마트폰 2021년 출하량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코로나19 영향에도 Huawei의 빈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각 업체들이 1분기부터 공 격적으로 스마트폰을 출하할 것으로 전망되고 Apple이 비교적 늦게 출시한 iPhone 12 시리즈도 판매가 양호해 1분기까지 생산량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 문이다. 실제로 최근 범용 IT부품군(칩저항기, RF부품, MLCC 등)이 전반적인 공급 부족 상황을 보이고 있으며 PI필름도 5G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영향으로 2021년 상반기 수급 불균형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수급 불균형 확대에 따라 동사는 2021년초 가격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 은 상황이며 이는 마진 상승으로 이어져 본격적인 실적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 된다. 특히 2020년 4분기는 상장 후 처음으로 3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 로 전망하며 2021년 상반기 출하량 확대 및 가격 인상으로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자료: 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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