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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분석/엔터테인먼트15

스튜디오드래곤, ‘스위트홈’, 넷플릭스 국내 순위 1위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위트홈’, 넷플릭스 국내 순위 1위, 글로벌 시장에서도 유의미한 성과 달성 —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은 12월 18일 공개 이후 주요 국가 순위권 진입. ‘스위트홈’은 회당 30억원, 총 3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4Q 최대 기대작 중 하나임 — 국내시장은 ‘스위트홈’이 1위를 기록 중인데 이어 2위 또한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제작한 ‘경이로운 소문’이 차지하고 있어 넷플릭스 내 입지 확고 — 이번에 특히 주목할 점은 해외시장. 국내 최초로 미국 시장 순위권에 진입했고 (미국 내 5위), 그 외에도 글로벌 총 13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K-드라마의 저력을 입증 — 기존 국내 성공 작품의 경우 국내를 제외하면 대부분 아시아 일부 국가에 한정된 성.. 2020. 12. 25.
조이시티, 주요 게임 해외 매출 지속 성장 조이시티 일봉 조이시티 주봉 기업개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기업 조이시티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제작사이다. 국내 최초 온라인 스포츠 게임인 프리스타일 시리즈와 함께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등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장르 (SLG)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건쉽배틀’, ‘워쉽배틀’은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1억회 다운로드를 기록한 바 있다. 3Q20 누적 실적: 매출액 1,178억원, 영업이익 151억원 2020년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1,178억원 (+52.4% YoY), 영업이익 151억원 (+188.5% YoY)으로 2019년 연간 실적을 상회했다. 코로나19 관련 언택트 수혜와 신작 5종 출시를 통해 또 한번의 전성기가 가까워지고 있다 주요 게.. 2020. 12. 21.
에이스토리, 드라마 '지리산' 해외 방영권 라이센스 계약으로 성장성 확보 드라마 '지리산' 해외 방영권 라이센스 환경변화+체질변화=이익개선 글로벌 OTT의 동남아 진출 및 최근 중국시장 개방 시그널 등 영업환경 변 화로 국내 CP사의 멀티플 상향이 필수적 구간이라 판단한다. 특히 동사는 , 등 우수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플랫폼들과 매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계약상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제 작 작품의 IP확보 및 중국 또는 일본 판권 보유로, 타 기업대비 이익 상향 폭이 돋보일 수 밖에 없는 구조다. 환경변화 속 체질변화는 이익개선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이익기반 주가상승, 목표가 상향 부담 제로 한편만으로도 ‘21년도 최대 매출 및 이익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 다. 제작비를 편당 20억원으로만 가정해도, 프로젝트 매출 320 억, 해외판매를 고려한.. 2020.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