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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코전자, DDR5 관련 후공정 분석, EV용 PCB 자회사(아비코테크): 실적 개선 확인 & 하반기, 분기 흑자전환 기대 자회사(아비코테크, 기판)의 적자 축소가 확인된다. 흑자전환 도달까지 는 당초 예상보다 시간이 걸리고 있다. 그러나 개선흐름은 명확하다. 아비코테크의 영업손실 규모는 1Q20 -27억원 → 3Q20 -10억원 → 1Q21 -5억원으로 줄고 있다. 아비코전자 일봉 아비코전자 주봉 이는 전기차용 기판 공급이 늘었고, 기 판 산업 내 전반적으로 공급단가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내 분 기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20년 연말 or 2021년 연초 연간 영업손익은 2020년 -19억원 → 2021년(F) 66억원 → 2022년(F) 114억원으로 전망한다. 실적 반등 추정의 배경은 자회사의 실적 개선 과 코로나19 충격 이후의.. 2021. 5. 27.
유니테스트, 페로브스카이트 매출 본격 발생은 2023 년 이후로 예상 매수 투자의견 유지. 목표주가 29,000 원으로 상향 동사 3Q20 실적은 당초 예상을 대폭 하회했으나 이는 기존 수주의 매출 반영이 4Q20 이후로 상당 부분 연기된 영향이 크다. 따라서 동사 4Q20 매출은 전분기 대비 384% 증가하는 731 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도 11 억원 적자에서 155 억원의 흑자로 전환될 전망이다. 단 동사의 CY21 실적에 대한 눈높이는 하향 조정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동사 최대 고객사인 SK 하이닉스의 CY21 투자가 현재 상황에서는 CY20 에 이어 매우 보수적일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물론 당사는 모든 반도체 Up-cycle 에서 나타났듯이 업황과 실적의 개선이 본격화될 2H21 부터 반도체 업체들의 투자가 크게 증가하기 시작할 가능성이 매우 높.. 2020. 12. 9.
와이아이케이, 세라믹 기판 사업 영위하는 샘씨엔에스의 매출 성장세 반도체 EDS 검사장비와 프로브카드용 세라믹 기판 제조 와이아이케이는 EDS (Electrical Die Sorting) 공정에 사용되는 반도체 검사장비와 프로브 카드에 적용되는 다층 세라믹 기판을 제조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2012년 와이아이케이가 일본 Yokogawa Test Solution의 메모리 테스터 부문을 인수하면서 메모리 테스터 사업이 본격화되었다. 세라믹 기판 사업은 2016년 삼성전기로부터 영위하는 샘씨엔에스를 양수하면서 시작되었다. 2020년 3분기 누적기준 매출액 구성은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 71.1%, 반도체 제조장비 부속품 22.8%, 기타 파츠 및 용역 7.1% 등이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57.7% 보유 최대주주인 ㈜샘텍과 디에이치케이솔루션, 엑시콘 및 기타 특수관계인이.. 2020. 12. 8.
에이스토리, 드라마 '지리산' 해외 방영권 라이센스 계약으로 성장성 확보 드라마 '지리산' 해외 방영권 라이센스 환경변화+체질변화=이익개선 글로벌 OTT의 동남아 진출 및 최근 중국시장 개방 시그널 등 영업환경 변 화로 국내 CP사의 멀티플 상향이 필수적 구간이라 판단한다. 특히 동사는 , 등 우수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플랫폼들과 매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계약상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제 작 작품의 IP확보 및 중국 또는 일본 판권 보유로, 타 기업대비 이익 상향 폭이 돋보일 수 밖에 없는 구조다. 환경변화 속 체질변화는 이익개선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이익기반 주가상승, 목표가 상향 부담 제로 한편만으로도 ‘21년도 최대 매출 및 이익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 다. 제작비를 편당 20억원으로만 가정해도, 프로젝트 매출 320 억, 해외판매를 고려한.. 2020. 12. 7.
디바이스이엔지, 삼성전자 비메모리 시스템반도체향 FOUP 오염제거장비 2021 년이 기대되는 시스템반도체향 FOUP 오염제거장비 현재 동사 반도체 매출에서 시스템반도체(비메모리) 비중은 15% 수준이다. 삼성전자 내에서 1H19 까지는 미국 업체가 M/S 100%를 유지하고 있었고, 2H19 부터 동사가 진입하기 시작하여 현재는 M/S 약 10% 수준이다. 이제 국산화가 시작되는 초입구간으로 동사의 M/S 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단순히 M/S 증가뿐 아니라 삼성전자의 공격적인 시스템반도체 확장 전략에 맞춰 웨이퍼 투입이 늘어나고 있어 절대적인 Q 가 함께 증가하게 될 것이다. 또, 메모리반도체향 장비보다 시스템반도체향 장비는 ASP 가 두배 높고, 마진도 높아 가파른 실적 증가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으로 확대되는 OLED FMM 오염제거 장비 동사.. 2020. 12. 7.
아비코전자, DD5관련 후공정 중소형 업체 밸류에이션 2020년 하반기: 자회사의 적자축소와 견조한 수동부품 수요 자회사의 적자 축소가 시작됐다. 과거 -25~-35억원이었던 적자규모 가 3분기에는 -15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코로나19 동안의 사업효율화 와 고객사 다변화 효과로 해석된다. 4분기 전사 실적은 매출액 300억원(+2%, 이하 YoY), 영업손익은 -3 억원(적자지속)으로 전망된다. 본사 매출은 연말 IT부품 재고조정 영 향을 받아 감소가 예상된다. 반면, 자회사는 전장 수요 개선으로 적자 감소 흐름이 지속될 수 있다. * 본사: 아비코전자, 수동부품(저항기와 인덕터) 제조 * 주력 자회사: 아비코테크, 전장 및 IT 기판 제조 2021년: 체질개선 & DDR5 → 실적반등 2021년 영업이익은 110억원(+284%)으로 전망된다. 자회사 정상.. 2020.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