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배출량감소1 대우조선해양, IMO규제의 핵심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23,000TEU급 LNG추진선 발주 준비하는 Hapag-Lloyd 독일 컨테이너선주사는 얼마전 6+6 규모의 23,000TEU급 LNG추진 컨테이너선 발주를 준비하고 있다고 언론에 발표된 바 있다. 이 선박에는 대우조선해양-포스코가 개발한 고망간 강 LNG연료탱크가 탑재가 되는 것으로도 언론에서 알려진바 있다. 상위 15위 내의 15,000TEU급 이상 컨테이너 선주사 중 수주잔량이 한 척도 없으면서 한국에 발주하는 유럽계 선주 사는 Maersk Line과 Hapag-Lloyd만이 남아있다. 지난달에 는 영국 선주 Zodiac이 6척의 15,000TEU급 컨테이너선(저황 유 사용)을 발주한 바 있다. 원화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 과 올해가 며칠 남지 않았다는 것을 고려하면 Hapag-Lloyd 의 .. 2020. 1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