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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주가 분석, SK텔레콤 인적분할이 미치는 영향 2021년 수익 변수 개선과 기저효과, 투자의 긍정적인 효과 2020년 코로나19로 시장 상황이 안 좋았고, 주요 원자재 가격도 비우호적으로 주력 계열사의 실적이 부진했으나, 2021년은 수익 변수 개선 등 상황이 반전되어 실적이 개선되고 기저효과까지 있는 한 해가 되고 있다. 1분기 이노베이션, 텔레콤, E&S의 수익 개선으로 지주 연결 영업이익과 순이익 전년동기대비 흑자 전환하였으며, 우호 적인 실적 변수가 2분기이후에도 이어져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SK는 SI사업을 가진 사업지주이면서 투자에도 매우 적극적이다. 머티리얼즈, 실트 론 등과 같이 M&A 투자도 있었고, 지분 확보 목적의 투자도 있다. 지분 투자가 상 황에 따라 사업으로 추가될 가능성도 얼마든지 예상할 수 있다. 투자 대상은 .. 2021. 6. 15.
아미코젠, 슈퍼박테리아 치료제 글로벌 생산기지 CDMO, 엔돌라이신 생산 아미코젠의 엔돌라이신 생산성은 Global Top ­OPM 50% 이상 동사는 260여개의 특허와 독보적 기술력을 가진 Lysando와 엔돌라이신 상처 치료제 ARTILYSIN 기술 이전 및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엔돌라이신이 주성분인 ARTILYSIN은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저항성 균주인 슈퍼박테리아를 직접 사멸시킬 수 있는 박테리 오파지 유래의 효소다. 현재 세계 유수의 회사들이 연구는 했으나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예:인트론바이오) 박테리오파지 계열 물질의 생산성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동사는 공정과 수율 개선 기술력이 독보적이다. 결국 ARTILYSIN 생산성 문제를 해결 했다. 동사는 세계적인 CMO사들의 엔돌라이신 생산성 대비 2배 이상 기술 우위에 있 다. 엔돌라이신 단백질 거래 가격은 .. 2020. 12. 9.
SK그룹 바이오 관련 사업 분석 | Roivant와 JV설립 |신약개발 CMO 플랫폼 가치 Roivant와 JV설립, ‘질병 단백질 분해신약’ 개발 계획 SK는 미국 Roivant와 JV(합동기업) 설립 통한 Protein Degrader(질병 단 백질 분해신약) 개발 계획 발표. 2억달러 투자로 34~49% 수준 지분 취득 추정 2014년 설립된 Roivant는 임상/개발 효율화에 특화된 신약개발사로 18개 자회사 설립(4사 상장), 20개 파이프라인 보유, 자회사 지분 처분 30억달 러, Softbank 비전펀드 11억달러 투자 유치 등 성과 단백질 분해 시스템 이용, 질병 원인 단백질 제거하는 Protein Degrader는 대부분 전임상단계이나, 기존 의약품과 차별화되는 장점 바탕으로 NADASQ 상장된 4개 기업 각 1~2조원 시가총액 형성. SK와 Roivant의 JV는 100% 자.. 2020.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