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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4

모더나 mRNA 백신 CMO 관련주, 에스티팜 vs 바이넥스 에스티팜은 모더나의 리보핵산(mRNA) 방식의 백신을 합성할 때 필요한 핵심기술을 갖고 있고, 약 2만 회 분 생산이 가능한 시설도 갖췄습니다. 모더나가 개발중인 mRNA(리보핵산) 방식은 동물 세포가 아닌 미생물 배양 방식의 시설이 갖춰져야 한다. 국내에 미생물 배양 방식의 시설을 갖춘곳은 LG화학, SK바이오사이언스, 바이넥스뿐이다. 바이넥스는 이를 연 1000만병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것으로 전해진다. 에스티팜 일봉 에스티팜 주봉 경쟁사 대비 빠르게 대규모 수주 가능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원료 글로벌 상위 3개사 에스티 팜, 애질런트. 니토덴코아베시아로 에스티팜과 애질런트 가 올해 증설 계획을 발표하였다. 지난 8월 미국 애질런 트(Agilent)는 $150mn을 투자하여, 기존 CAPA 1.. 2021. 1. 2.
20년 파이프라인 기술 실적 | 21년 바이오 R&D 마일스톤 스케줄 - R&D 투자매력도 측면에서 업종 투자의견은 Neutral. 2021년 주요 기업 Pipeline 임상 스케줄 점검(Fig. 13~14) 결과 R&D 모멘텀 주가 드리븐 강도는 약할 전망 - 커버리지 기업 L/O 모멘텀 기대할 수 있는 임상결과 발표 보다는 허가/출시 스케줄이 다수. 마일스톤 유입(유한, 한미) 혹은 상업화 이후 실적 기대(대웅제약, 녹십자) 정도 가능 - 비커리지 주요 바이오텍 Pipeline 가치 레벨업 시킬 수 있는 임상결과 발표 보다는 신규 임상 개시 스케줄이 다수. 21년 L/O 이슈 기대 후보 기업은 2a상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오스코텍/메드팩토 정도. 다만 YTD 주가 수익률 각각 +180%, +360%로 추격 매수 부담 - 2020.12월 현재까지 국내 기업 개발 신약 P.. 2020. 12. 11.
SK그룹 바이오 관련 사업 분석 | Roivant와 JV설립 |신약개발 CMO 플랫폼 가치 Roivant와 JV설립, ‘질병 단백질 분해신약’ 개발 계획 SK는 미국 Roivant와 JV(합동기업) 설립 통한 Protein Degrader(질병 단 백질 분해신약) 개발 계획 발표. 2억달러 투자로 34~49% 수준 지분 취득 추정 2014년 설립된 Roivant는 임상/개발 효율화에 특화된 신약개발사로 18개 자회사 설립(4사 상장), 20개 파이프라인 보유, 자회사 지분 처분 30억달 러, Softbank 비전펀드 11억달러 투자 유치 등 성과 단백질 분해 시스템 이용, 질병 원인 단백질 제거하는 Protein Degrader는 대부분 전임상단계이나, 기존 의약품과 차별화되는 장점 바탕으로 NADASQ 상장된 4개 기업 각 1~2조원 시가총액 형성. SK와 Roivant의 JV는 100% 자.. 2020. 12. 8.
앱코, 국내 1위 게이밍기어, 한국의 샤오미가 된다면 국내 1 위 게이밍기어, 소형 가전 업체 앱코는 2001년 설립한 게이밍기어, 소형가전 제조, 판매 업체다. 2013년부터 본 격적으로 게이밍기어 시장에 진출했다. 게이밍기어는 게임용 마우스, 키보드, 헤 드셋, PC케이스, 게이밍 의자, 책상 등 게임용 주변 기기다. 국내시장에서는 외국 업체(로지텍, 커세어 등)를 넘어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작년부터는 아마존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도 시작했다. 국내외 E-Sports 시장 고성장과 코 로나로 게이밍기어를 집에 구비하려는 수요가 겹치며 성장 속도가 더욱 가팔라 지고 있다. 더보기 2019년 하반기부터는 뉴라이프 가전사업에도 뛰어들며 사업 확장을 지속하고 있 다. 소형가전 시장은 1인 가구 증가, 비대면 활동 증가라는 사회적 환경 변화로 국내.. 2020.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