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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6

알테오젠, ALT-L9 국내 임상 1상 프로토콜 분석 아일리아 프리필드 제형으로의 변화 트렌드. 알테오젠 경쟁력 부각 현재 알테오젠을 비롯해 다수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사들이 개발 중인 황반 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시장에서 기존 바이알 제형이 아닌 프리필드 시린 지 제형으로의 트렌드 변화가 포착되고 있다. 아일리아의 오리지널 개발 사인 리제네론은 2019년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으로 출시, 2020년 전체 아 일리아 매출의 약 75%를 차지할 만큼 빠르게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알테오젠 일봉 알테오젠 주봉 프 리필드 시린지 제형은 환자 및 의료인에 대한 높은 편리성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장점을 지닌 만큼 향후 리제네론은 유럽 내 바이알 제형 생산을 중단하고 100% 프리필드 시린지 제형으로 전환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알테오젠은 지난 4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 2021. 5. 26.
20년 파이프라인 기술 실적 | 21년 바이오 R&D 마일스톤 스케줄 - R&D 투자매력도 측면에서 업종 투자의견은 Neutral. 2021년 주요 기업 Pipeline 임상 스케줄 점검(Fig. 13~14) 결과 R&D 모멘텀 주가 드리븐 강도는 약할 전망 - 커버리지 기업 L/O 모멘텀 기대할 수 있는 임상결과 발표 보다는 허가/출시 스케줄이 다수. 마일스톤 유입(유한, 한미) 혹은 상업화 이후 실적 기대(대웅제약, 녹십자) 정도 가능 - 비커리지 주요 바이오텍 Pipeline 가치 레벨업 시킬 수 있는 임상결과 발표 보다는 신규 임상 개시 스케줄이 다수. 21년 L/O 이슈 기대 후보 기업은 2a상 발표가 예정되어 있는 오스코텍/메드팩토 정도. 다만 YTD 주가 수익률 각각 +180%, +360%로 추격 매수 부담 - 2020.12월 현재까지 국내 기업 개발 신약 P.. 2020. 12. 11.
코아스템, 뉴로나타-알 긴급임상 승인, 줄기세포 난치성질환 미국 하버드 의대(MGH)가 FDA 에 요청한 ‘뉴로나타-알’의 긴급임상 승인 최근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외국인 환자들이 국내에서 치료받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지면서 미국내 환자를 위해서 MGH(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가 FDA 에 요청을 함으로써 긴급임상이 승인되었다. 따라서, 이번 긴급임상은 미국에서 진행되 는 것으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미국 임상 3 상과는 별개의 건이며, 국내에서 생산한 ‘뉴 로나타-알’을 미국으로 배송한 후 MGH 에서 시술하게 된다. 그동안 MGH 의 해당 센 터는 ‘뉴로나타-알’을 처방받은 많은 환자들의 경과를 관찰해 온 점을 감안시 해당 응급 임상 요청은 MGH 가 ‘뉴로나타-알’의 효능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입장임을 엿볼 수 있다.. 2020. 12. 6.
2021년 바이오 제약 주요 학회 | 2021년 JP 모건 헬스케어 학회는 상반기가 좋다. 내년 공매도 금지 완화가 변수 R&D가 중요해진 최근 5년간의 코스닥 제약 지수를 살펴보면 학회 기간 관련하여 기대감이 높아지는 1월, 3월과 5월 대체로 우호적이었고, 주요 학회가 마무리되고 난 이후인 7월에는 차익실현으로 인한 하 락세를 보였다. 상반기에 주요 학회가 개최되는데, 1월 제약바이오의 가장 큰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4월 미국암학회(AACR)와 6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바이오 USA가 개최된 다. 주로 학회에 참여하는 개별 기업들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내년에도 유사 패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내년 3월까지 연장되었던 공매도 금지가 완화될 수 있어 수급적 변화가 있을 가능성도 있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는 그동안 파트.. 2020. 12. 5.
신테카바이오,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의 가속화, 신약후보물질 도출 AI를 활용한 효율적 신약개발 증가 최근 신약개발 전 과정에 있어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AI)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AI를 통해 1) 의약품의 타깃이 되는 단백질 구조를 파악하여 의약품의 성분을 제안하고, 2) 관련 연구결과를 신속하게 스크리닝할 수 있으며, 3) 후보물질의 약효와 부작용을 사전에 예측하여 임상시험의 성공률을 높이는 등 신약개발 과정 전주기에 걸쳐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BIO에 따르면 임상 1상 단계 후보물질이 상용화될 확률은 10% 미만에 불과하고 (2006- 2015년 평균), 1개의 신약 개발에는 통상 26억 달러의 막대한 비용 지출이 수반된다. 따라서 최근에는 신약개발 과정에서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개발 성공확률을 높이는 전.. 2020. 12. 5.
알테오젠, 기술이전 모멘텀,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 기술이전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 플랫폼에만 주목할 때가 아니다 지난 6월 최대 4.7조원 규모의 SC 제형 변형기술 ‘Hybrozyme’ 라이 선스 계약 체결 이후 현 시점에서 알테오젠에 재주목할 시점으로 판 단한다. 먼저, 기술이전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 Hybrozyme은 경 쟁사 할로자임의 ENHANZE 플랫폼 기술과는 달리 비독점적 권리를 부여하는 플랫폼으로서 확장성이 높다. 또한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의 SC 제형 변형기술에 대한 높은 수요를 감안할 경우 추가적인 기술이 전은 충분히 기대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최근 알테오젠은 언론보도를 통해 Herceptin SC 바이오시밀러의 글로 벌 제약사로의 기술이전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 인됐다. 지금까지 SC 제형 변형 플랫폼에 대.. 2020.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