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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토리6

넷플릭스 콘텐츠 드라마 제작사 관련주, 팬엔터테인먼트 vs 에이스토리 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98 년에 설립된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 방송영상물 제작사업, 연기자 매니지먼트, 음반사업, 영화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 2002 년 겨울연가를 첫 드라마로 제작하였으며, 이후 해를 품은 달, 킬미힐미, 쌈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 수많은 히트작을 제작하였다. 에이스토리는 지난 2004 년에 설립되어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여 방송국과 해외시장 등에 공급하는 드라마 콘텐츠 제작사업과 더불어 IP(지적재산권) 판매 및 관련 부가사업(OST, 게임 등) 등을 영위하고 있다. 백일의 낭군님, 우리가 만난 기적, 시그널 시즌 1 등 기존 지상파 및 유료방송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의 국내 첫 오리지널 드라마인 킹덤 시즌1 및 후속 시리즈 킹덤 시즌2, 두번째 오리지널.. 2021. 1. 18.
에이스토리, 스튜디오드래곤, 팬엔터, 키이스트, NEW 상장기업 제작사(f.흥국증권) 으로 제작사 리레이팅이 가능한 이유 제작사 이제 더 이상 ‘을’이 아니다. 특히 중소제작사는 더 좋아졌다. 그리고 핵심은, 시장이 이에 동의하기 시작했다는 것 이다. 아무도 믿지 않았던 제작사의 변신, 이제는 묻고 따지지 말고 믿어야 할 때가 맞다. 에 이은 의 성공으로 이제는 헐리웃 두렵지 않다. 섹터 멀티플 상향, 반박의 여지가 없다. 대형주는 박스권에 머물렀기 때문에 주가 상향에 부담이 없다. 중소제작사는 최근에 많이 올라왔다. 그런데 더 가야 맞다. 장기적으로 중소형 Top-tier는 4000억 ~5000억, 2nd tier는 2000억~3000억까지 무난하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단순 트레이딩 할 시점이 아니다. 에이스토 리, 스튜디오드래곤 여전히 top-pick이다. 왜냐하면 가장 튼튼하고.. 2020. 12. 27.
NEW, 중소형 제작사 에이스토리-팬엔터, 다음은? 무빙, 당신이 생각하는 그 이상 NEW가 새로운 스토리를 쓰고 있음. NEW는 내년 드라마 제작 편수를 5편으로 확대 할 예정인데, 가장 기대되는 작품은 히어로물인 ‘무빙’임. 제작비로 무려 500억원이 투 입될 예정(회당 제작비 25억원x20회)이고, 모완일 감독(부부의 세계 연출)과 강풀 작가(동명 웹툰 원작)라는 탄탄한 연출진을 확보함. 자체 IP를 보유한 첫 텐트폴 작품 으로 현재 해외 OTT 판매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파악됨.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무빙’으로만 120억원 이상의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 추가적으로 내년 라인업 중 ‘무빙’ 외에 1개 작품의 추가 OTT향 판매도 추진 중인데, 계약 성사 시 2개 작품만으 로 150억원 이상의 매출총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 특히 강풀 .. 2020. 12. 27.
베스파, 킹스레이드 매출 회복 전망, 신작 6 개 모바일게임 출시 RPG 모바일게임 전문업체 베스파는 RPG/전략시뮬레이션/캐주얼 중심의 모바일게임 전문업체다. 3Q20 기준 주요 매출은 킹스레이드(캐릭터 수집형 모바일 RPG) 서비스로부터 발생하고 있으며, 150 여 개국에서 직접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2017 년 킹스레이드 정식 런칭 이후 1Q19 부터 매출 감소세와 개발비 증대로 인해 주가는 공모가 35,000 원 대비 크게 하락했다. 또한 신작 출시 일정이 내년으로 지연됨에 따라 주가에 반영할 수 있는 악재는 모두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 한편 내년부터 킹스레이드 매출 회복세와 高 개발비가 투입된 신작들 에 대한 출시 기대감으로 기업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3Q20 기준 보 유중인 금융상품들은 대부분 원금보장형 상품으로써 현금 및 현금자산까지.. 2020. 12. 9.
SK그룹 바이오 관련 사업 분석 | Roivant와 JV설립 |신약개발 CMO 플랫폼 가치 Roivant와 JV설립, ‘질병 단백질 분해신약’ 개발 계획 SK는 미국 Roivant와 JV(합동기업) 설립 통한 Protein Degrader(질병 단 백질 분해신약) 개발 계획 발표. 2억달러 투자로 34~49% 수준 지분 취득 추정 2014년 설립된 Roivant는 임상/개발 효율화에 특화된 신약개발사로 18개 자회사 설립(4사 상장), 20개 파이프라인 보유, 자회사 지분 처분 30억달 러, Softbank 비전펀드 11억달러 투자 유치 등 성과 단백질 분해 시스템 이용, 질병 원인 단백질 제거하는 Protein Degrader는 대부분 전임상단계이나, 기존 의약품과 차별화되는 장점 바탕으로 NADASQ 상장된 4개 기업 각 1~2조원 시가총액 형성. SK와 Roivant의 JV는 100% 자.. 2020. 12. 8.
에이스토리, 드라마 '지리산' 해외 방영권 라이센스 계약으로 성장성 확보 드라마 '지리산' 해외 방영권 라이센스 환경변화+체질변화=이익개선 글로벌 OTT의 동남아 진출 및 최근 중국시장 개방 시그널 등 영업환경 변 화로 국내 CP사의 멀티플 상향이 필수적 구간이라 판단한다. 특히 동사는 , 등 우수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플랫폼들과 매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계약상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제 작 작품의 IP확보 및 중국 또는 일본 판권 보유로, 타 기업대비 이익 상향 폭이 돋보일 수 밖에 없는 구조다. 환경변화 속 체질변화는 이익개선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이익기반 주가상승, 목표가 상향 부담 제로 한편만으로도 ‘21년도 최대 매출 및 이익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 다. 제작비를 편당 20억원으로만 가정해도, 프로젝트 매출 320 억, 해외판매를 고려한.. 2020.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