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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바이젠셀 면역세포 치료제 주목, 경쟁력있는 임상데이터 우수한 임상 결과를 내고 있다. 보령제약이 최대주주인 자회사 ‘바이젠셀’이 개발중인 면역세포 치료제에 주목해야 한다. 바이젠셀의 대표 신약파이프라인은 2개다. 현재 1)NK/T림프종(비호지킨림프종의 일종)치료제 ‘VT-EBV-N’의 임상 2상을 진행중이며, 2)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VT-Tri-A’의 임상 1상을 진행중이다. 과거 진 행된 각각의 임상 결과가 우수하다. 먼저 치료가 끝난 NK/T림프종환자 10명을 대상으로 한 ‘VTEBV-N’의 연구자 임상 1상에서, 투여 후 5년간 추적관찰 이후에도 10명 전체 환자가 생존하였고, 이 중 9명은 무재발 생존하였다. 또한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 대상의 ‘VT-Tri-A’의 연구자 임상에서 는 5년 추적관찰 결과 투약환자의 71.4%가 무재발 생존하였다... 2020. 12. 4.
한올바이오파마, HL161 안구건조증, HL036 자가면역질환 점검 21년은 HL161 관련 모멘텀 풍년 21년도 HL161은 두 건의 임상 결과 발표와 임상 3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온난자가면역용혈성빈혈(wAIHA) 2상과 갑상선안병증(TED) 임상 2b상의 결과가 21년 상반기에 발표될 예정이며 올해 8월 성공적인 결과를 발표했던 중증근무력증(MG) 적응증과, wAIHA, TED 적응증의 21년 연내 3상 진입이 전망되며 이에 따른 마일스톤 수령이 가능하다. 또한 이뮤노반트는 현재 임상 진행 중인 3개 적응증에 3개 적응증 추가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21년도에는 새로운 3개 적응증의 임상 2상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이 전망된다. HL161을 개발 중인 이뮤노반트(NASDAQ: IMVT)의 시가 총액은 49억달러(20.11... 2020. 12. 4.
컴투스, 서머너즈워 신작 백년출시 출시에 따른 리레이팅 기대 7 년만에 나오는 서머너즈워 신작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0 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컴투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0원을 제시하고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21 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775억원(+30.5%, YoY), 1,876억원(+49.6%, YoY) 기록 할 것으로 추정한다. 목표주가는 ‘21Fwd EPS 11,758원에 PER 17를 적용하여 산출했다. Target PER은 국내 Peer Group의 ‘17년 이후 현재까지 평균 PER 17배를 적용했다. (1)상반기 서머너즈워IP의 신작 출시로 인한 모바일 게임 부문의 매출액 증가가 예상된 다. 보수적인 관점에서 신작 2개의 각각 일매출액은 출시 후 2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 여지는데, 기존의 매출액에 연.. 2020. 12. 4.
오스코텍, JP모건헬스케어 기대감, SKI-O-703 제2의 레이저티닙 1. SKI-O-703, 제 2의 레이저티닙이 될 기로에서 자가면역 시장의 새로운 메인 플레이어가 될 수 있을까 동사의 SYK 저해제는 새로운 기전의 경구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B 세포를 주 타겟으로 한다는 부분 에서 차별점이 있어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으며, 기존 치료제와의 병용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 다. 또한 경구용 류마티스 관절염 약물로 JAK 저해제가 각광 받고 있으나 젤잔스의 시판 후 조사 결 과에서 혈전증 부작용이 발견되며 부작용 이슈가 있다. 동사의 SKI-O-703은 높은 선택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2a상 결과를 통해 일정 수준의 유효성과 우수한 안전성이 확인된다면, JAK 저해제에 이어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2020. 12. 4.
코오롱글로벌, 국내 중대형 건설사 분석, 분양증가 수혜기업 1. 높아보이는 Valuation에는 이유가 있다 국내 중소형 건설사들의 Valuation에 건설 외 사업의 가치가 중요해지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중견 건설사들의 주가 흐름은 대형사보다 좋았다. 1) 코로나19 영향이 심한 해외 공사 리스크가 적었고, 2) 국내 아파트 분양시장 호황에서 주택 분양을 크게 늘리기 용이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3) 두드러지는 주가 흐름을 보 인 건설사들은 건설 외 사업 부문이 주목받은 이유가 크다. 대부분의 실적이 국내 주택에서 나오는 중견 건설사들은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 해 건설 외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주택 분양 확대와 함께 전통 건설 외 사업 가 치를 인정받은 중견사들은 양호한 주가 흐름과 상대적으로 높은 Valuation을 받 고 있다. 실적 안정성이 높은 폐기.. 2020. 12. 4.
나이벡, JP모건 컨퍼런스 기대감, siRNA 항암제 , KRAS 전임상 최대 2.9조 기술이전 본업도 중국 진출로 성장 전망 치과용 골이식재를 스트라우만 등에 공급하여 ‘19년 약 93억원(YoY +78%)을 실현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영향으로 역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 만, 임플란트에 주로 사용되는 골재생 바이오소재 OCSB가 중국 허가 승인을 받아, 중국내 유통망 보유한 글로 벌업체 통해 판매 개시하여 3년내 연 300억원 규모로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 ‘21년 흑자전환도 기대해 볼 수 있다. KRAS와 BBB 투과 플랫폼 기술 이전 세포투과플랫폼 NIPEP-TPP 활용한 KRAS G12C 저해 제 NIPEP-ACD-TIDE2(scFv conjugate) 폐암 유발 마 우스 모델(orthotopic mouse mode)에서의 항암 효과 여부를 올해말 내년초 확인이 가능.. 2020.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