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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3

서울 밤9시 이후 금지되는 영업(보도자료 첨부) 기존 2단계에서 집합금지 됐던 유흥시설과 아파트 내 헬스장 등 편의시설, 21시 이후 운영이 중단됐던 음식점, 실내체육시설 등의 중점관리시설에 추가해 상점, 영화관, PC방, 오락실,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놀이공원, 이‧미용업, 마트, 백화점 등 일반관리시설도 모두 21시부터 다음날 새벽5시까지 문을 닫아야 합니다. 단, 생필품은 구입할 수 있도록 21시 이후에도 음식점의 포장과 배달, 300㎡ 미만의 마트와 상점 등의 운영은 허용됩니다. 독서실, 교습소와 입시학원 2,036개소를 포함해 총 2만5천 곳의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도 21시 이후 운영을 중단합니다. 21시 이전 수업에 대해서도 온라인 수업을 강력 권고하겠습니다. 서울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시와 자치구, 시 투자출연기관이 운영하는 박물관.. 2020. 12. 5.
씨젠, 장비 증가가 시약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3분기 최대 실적 달성 씨젠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269억원(YoY, 941.1%), 영업이익은 2,099억원(YoY, 2,967.6%, OPM, 64.2%)을 기록, 당사 추정치보다는 적으나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하였습니다. 마진율이 높은 시약매출이 2,832억원으로 86.6%의 비중을 차지하며 GPM이 2분기 대비 2.5%p 증가 했습니다. 1회성 인센티브 70억원 반영으로 인건비가 전분기 대 비 11.1% 증가하면서 판관비가 전분기 대비 17.3%나 증가 했지만 판관비율은 13.5%로 오히려 전분기 대비 0.2%p 감 소했습니다. GPM 증가와 판관비율 감소로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2.7%p 증가한 64.2%를 기록하였습니다. 장비 증가가 결국 시약 증가로 3분기에도 2분기와.. 2020. 11. 21.
엑세스바이오, 코로나 진단키트 3종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 말라리아 매출액을 넘어설까? 엑세스바이오는 어떤 회사인가? 엑세스바이오는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말라리아 진단 시약과 HIV 진단용스트립(반제품), G6PD RDT 등의 진단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엑세스바이오와 종속기업 웰스바이오의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회사의 사업은 작게는 현장진단검사(POCT) 시장에 속해 있고, 크게는 체외진단 시장에 속해 있습니다. 엑세스바이오의 의약사업 분류에 따른 포지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구인력현황에 대한 분석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사의 매출을 분석해보면, 말라리아 관련 매출액 비중이 최근 2년간 85~90% 였습니다. 하지만 2020년 들어서 코로나 진단기기 매출액이 발생하면서 말라리아 외의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코로나 관.. 2020.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