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의 해외 시장 진출 확대

기업개요

 1949년 8월 설립 후 1970년 2월 최초 거래소 상장. 2013년 3월 지주사 설립으로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분할 상장

 최대주주 동아쏘시오홀딩스(23.32%)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 24.58%(2020.09.30 기준)

 의료사업(전문의약품, 의료기기, 진단 등), Global사업(캔박카스, 의약품 수출), 기술수출 등 수수료 수익으로 사업구성

 

투자포인트

 동사가 개발한 위염치료제 ‘스티렌정’의 특허만료(2015.07)와 영업조직 개편으로 부진한 수익성(OPM 2.7%)이 회복 을 넘어 강화되어 가는 중(2015년 OPM 9.6%, 2019년 OPM 9.3%, 2020(E) 9.9%)

 

 

출처: 케이프투자증권

다음 파일을 참고하세요.

동아에스티［170900］_20201130_CAPE_67638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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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에 독자기술로 개발, 출시한 당뇨병치료제 ‘슈가논’의 해외 시장 진출 확대. 인도 Alkem Laboratories에 기술 이전해 2019년 4월 출시.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진출을 위해 체결한 Geropharm사와의 기술이전은 2019 년 NDA 승인을 받아 1분기에 판매 시작. 남미 시장을 브라질 Eurofarma사와 2014년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2019년 4월 NDA를 제출

 

 서울아산병원의 대동맥심장판막석회화증 치료제 용도 특허를 기술이전해 설립한 ‘레드엔비아’ 합작법인을 통해 대동 맥심장판막석회화증 및 비알콜성지방간염으로 ‘슈가논’의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한 연구개발 진행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5,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2020년 매출액 6,211억원(YoY 1.4%), 영업이익 614억원(YoY 7.8%)으로 수익성 개선 지속  수익성 개선과 자체개발 신약이 성장하는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5,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기술수출 등 수수료수익 부문

기술수출 등 수수료수익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54.1% 감소한 196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전년동기 대비 감소한 원인은 지난해 1분기 자사개발신약 슈가논(DA-1229)을 대동맥판막석회화증 치료제로 레드엔비아((구)㈜티와이레드)와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였고, GSK와의 사업종료에 따른 정산금액이 반영되어 일시적인 수수료 수익이 크게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2016년 12월 AbbVie Biotechnology와 MerTK 저해제 면역항암제(DA-4501)에 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하였고, 계약금의 수익 분할인식이 2019년 11월에 완료되었습니다. 한편, 글로벌 슈퍼항생제 시벡스트로의 판매로열티 등 기 라이선스 아웃 된 제품들의 성과에 따른 수수료 수익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