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일봉
바이오니아 주봉
사업 현황 및 실적
>> 유전자 분야의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질병의 진단, 치료, 예방을 위한 사업을 영위하는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 분자진단시스템 Workflow에서 핵산추출장비 및 시약, 핵산증폭장비 및 분자진단키트 모든 단계를 커버하여 통합 솔 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회사
>> 내년 1분기에는 현재 대비 10배 규모의 분자진단 CAPA 증설 완료하여 가동할 예정. 원료 자체생산으로 원료 수급 및 원가 상승 문제에 유연하게 대처 가능
>>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자회사 ㈜에이스바이옴 (지분율 81%)의 BNR17은 식약처로부터 항비만 기능성 개별인증 받은 유산균. 냉장보관 생균제제로써 프리미엄 브랜드로 판매 중
>> siRNA 신약 개발 자회사 ㈜써나젠테라퓨틱스 (지분율 70%)의 대표적인 플랫폼은 SEMiRNA. 해당 기술 기반의 폐섬유화 치료제는 전임상시험 완료하였고, 내년 중순 임상 진입 예정
>> 그동안 과도한 R&D 비용 등으로 인한 적자, 하지만 앞으로 안정적인 2가지 Cash Cow 확보: ① 분자진단 매출, 특히 핵산추출시약의 고정적인 판매, ② 프로바이오틱스 BNR-17 급격한 매출 상승 (3Q20 누적 매출액은 160 억원으로 2019년 연간 매출액 158억원을 초과 달성)
>> 3Q 누적 실적 (연결기준) 매출액 1,456억원 (+403% YoY), 영업이익 739억원 (흑자전환, OPM 50.8%)
◎ 주요 Q&A 요약
Q. 코로나 이후에도 고정적으로 분자진단 매출 지속이 가능한가?
장비 판매는 현재 상황처럼 지속적으로 많이 나가지 않을 것 같음. 다만 장비가 설치되어 있으면 시약(키트) 매출이 안정적으로 나올 것임. 핵산추출장비 같은 경우 내년 상반기까지 누적판매 1000대, 핵산증폭장비는 500대 예상. 핵산추출장비 및 시약은 진입장벽이 높아 상대적으로 매출이 견고하지만, 핵산증폭장비와 진단키트는 주 사용 진단 키트 및 이슈에 따라 매출이 변할 수 있음. 이를테면, 분자진단키트의 경우에는 2분기에 비해 현재 레드오션화 되 어 단가가 다운되었음 핵산추출장비는 코로나 이슈가 있는 동안은 연간 매출 (ExiPrep™ 96 lite 기준)이 대당 2억 정도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음. 코로나가 끝나면 이 부분은 40-50% 감소할 것으로 예상 (대당 1억 정도). 이는 코로나 이외 HIV, HBV, HCV 등의 니즈에 따른 매출. 따라서 코로나가 끝났다는 전제 하에는 고정적 매출 1000억 (1000대*1억) 정도 잡힐 것으로 보고 있음. 21년 매출 더 좋을 것이고, 추후 매출감소는 없거나 있다고 하더라도 그 폭이 미미할 것임. 핵산증폭장비 (분자진단장비) 현재 기준 대당 연간 매출 5천만원, 코로나 시국 이후에는 2-3천만원 정도 예상. 앞 서 말한 것처럼 변동 가능성이 있음
Q. 해외 유통 상황은 어떤가?
분자진단 수출전략으로 선진국 시장 공략하기 보다는 신흥국시장을 공략함 (중동, 중남미, 동유럽, 동남아). 해당 국 가들은 선진국 대비 분자진단 인프라 및 연구인력 부족해 디렉팅 및 토탈 솔루션이 필요하나 매출 성장률이 상대적 으로 높음. 따라서 분자진단 니즈가 높지 않았던 신흥국시장의 신규 강자로 진입 중. 또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흥국시장 진입과 동시에 선진국 시장에서도 인지도 확대 중
Q. 코로나 백신이 상용화되면 분자진단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백신이 상용화되면 분자진단시장은 오히려 호재로 작용할 수 있음. 백신을 접종하기 전에 바이러스 보균자 및 항체 면역 보유자를 선별하기 위해 분자진단을 하고, 안전하다고 확인이 된 경우에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음. 따라서, 진단 시장은 견고할 것이라고 보고 있음
Q.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특징 및 상황은 어떤가?
항비만으로 개별 인증을 받은 프로바이오틱스는 국내에서 우리밖에 없음. 주 타겟으로 30-50대 여성으로 잡았었지 만, 아동층 및 노년층으로도 라인업 확장하고 있음. 반응이 좋아 장기상품 (3개월, 6개월분) 선주문 고객들도 증가하 고 있는 추세. 안정화된 유산균 평균 OPM 20% 정도인데 홈쇼핑, 드라마 PPL 등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강화했음에 도 현재 OPM 18-19% 정도. 안정화 될 경우 적어도 25% 나올 것으로 보고 있음. 판매 비중은 50% 상회하게 홈 쇼핑에서 나가고 있고, B2B가 약 20% 초중반, 자사 온라인 쇼핑몰 약 18%. 자사 온라인 쇼핑몰 비중도 올라가고 있어 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임. OEM 없이 국내는 직접 판매 중이며, 미국 매출은 license fee를 받고 있 음. 내년부터는 중국 및 동남아시아를 타겟으로 한 수출도 노크 예정
Q.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특징 및 상황은 어떤가?
항비만으로 개별 인증을 받은 프로바이오틱스는 국내에서 우리밖에 없음. 주 타겟으로 30-50대 여성으로 잡았었지 만, 아동층 및 노년층으로도 라인업 확장하고 있음. 반응이 좋아 장기상품 (3개월, 6개월분) 선주문 고객들도 증가하 고 있는 추세. 안정화된 유산균 평균 OPM 20% 정도인데 홈쇼핑, 드라마 PPL 등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강화했음에 도 현재 OPM 18-19% 정도. 안정화 될 경우 적어도 25% 나올 것으로 보고 있음. 판매 비중은 50% 상회하게 홈 쇼핑에서 나가고 있고, B2B가 약 20% 초중반, 자사 온라인 쇼핑몰 약 18%. 자사 온라인 쇼핑몰 비중도 올라가고 있어 이익률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임. OEM 없이 국내는 직접 판매 중이며, 미국 매출은 license fee를 받고 있 음. 내년부터는 중국 및 동남아시아를 타겟으로 한 수출도 노크 예정
Q. SEMiRNA™를 다른 siRNA 전달 플랫폼인 LNPs (lipid nanoparticles)과 비교했을 때 차별점은?
기존의 LNPs는 인지질 내부에 별도의 과정에 따라 RNA가 들어가는 생산과정을 거침. 이와 달리 SEMiRNA™는 각 단일 분자들이 나노입자 형태로 자연적으로 조립하게 되어 별도의 과정이 필요 없음. 또한, 복잡한 구조 내에 RNA가 별도로 보호장치 내에 들어간 이중적인 구조인데 SEMiRNA™는 단일 구조. 최근에 LNPs들도 과거보다 덜 복잡하고, Toxicity도 많이 개선되었지만, SEMiRNA™는 생산과정에서의 간결함과 원가 절감 측면에서 압도적이며, 생체 내 재료를 이용한 플랫폼으로 Cytokine 폭풍과 같은 과도한 면역반응 측면에서도 더 안전함이 동물실험에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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