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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제이그룹, 주가전망, 럭셔리 브랜드 헬렌카민스키 매출 증가

by 투자창고지기 2020. 12. 26.

헬렌카민스키와 캉골키즈는 올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성장 지속

바캉스 시즌에 특화된 럭셔리 브랜드 헬렌카민스키는 올해 코로나19 영향 에도 불구하고 의류 매출 및 온라인 채널 매출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성장. 2018년 론칭한 캉골키즈도 매장 확장 효과 발생하면서 올해 매출액 143억 원(+55.4% y-y) 기록할 것으로 추정

 

코로나19 이후 의류 시장의 럭셔리 시장의 지속적인 호조와 키즈 시장의 확대. 동사는 트렌드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브랜드를 이미 확보했고 온 라인 비중 상승(35%)으로 올해 코로나19 여파는 최소화됨

 

2021년 캉골키즈와 헬렌카민스키의 성장 예상. 기존 주력 브랜드인 캉골의 매출액은 2019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 브랜드별 매출액은 캉골키즈 241억 원(+68.5% y-y), 헬렌카민스키 274억원(+18.6% y-y), 캉골 773억원 (+15.2% y-y)으로 예상. 전 브랜드의 고른 성장률은 코로나19로 인한 기 저효과와 매장 확대 효과에 기인

 

에스제이그룹 일봉

에스제이그룹 주봉

여전히 건재한 투자 포인트

동사에 대해 제시했던 투자 포인트가 훼손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 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 1) 스트리트와 럭셔리 패션이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고, 2) 브랜드 또한 다변화(캉골-> 헬렌카민스키, 캉골키즈) 되어 안정적 매출 성장이 가 능하며, 3) 해외 시장에서도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다

 

 

캉골의 매출 비중이 2019년 71%에서 2020년 64%로 축소되는 등 브랜드 다변화 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또한 헬렌카민스키는 올해 코로나 영향 에도 불구하고 성장했으며 캉골키즈의 경우 올해 매출이 60% 이상 성장해 매출 비 중이 15%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헬렌카민스키는 럭셔리 브랜드로 확실히 포지셔닝 된 상황이고 캉골키즈의 경우에도 매장 수 증가로 내년에도 60% 이상의 높은 성장 률을 이어갈 전망이다.

 

 

올해 매출액은 1,048억원(-4.3% y-y), 영업이익 174억원(+6.2% y-y)으로 코로나 영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2021년은 매출액 1,292억원 (+23.3% y-y), 영업이익 222억원(+27.8% y-y)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2021 년 기준 PER 8.6배로 동종 의류 업종 대비 저평가 매력 보유하고 있어 오프라인 소비 반등 시 주목해야 할 기업으로 판단된다.

내년에는 기저 효과 및 매장 확대 효과로 20% 이상의 매출액 성장 예상

올해 실적은 매출액 1,048억원(-4.3% y-y), 영업이익 174억원(+6.2% yy)으로 전년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 2021년 실적은 매출액 1,292억원 (+23.3% y-y), 영업이익 222억원(+27.8% y-y)으로 개선될 것. 2021년 기준 PER 8.6배로 동종 의류 업종 대비 저평가 매력 보유 현재 진행 중인 LCDC 브랜드 사업은 단기 실적 기여는 제한적이나 중장 기적으로 성장 모멘텀이 될 수 있고, 중국에서의 확장 가능성 여전히 열려 있다는 점에서 현재 주가에서의 긍정적 접근은 유효하다고 판단

출처: NH투자증권

 

에스제이그룹[306040]_20201223_NH_680869.pdf
0.2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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