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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분석/은행, 증권, 보험25

한국금융지주, 카카오뱅크 지분법 처분이익 발생가능성 한국금융지주 일봉 한국금융지주 주봉 목표주가 105,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한국금융지주에 대한 이익 추정치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94,000 원에서 105,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는 2021년 BPS 106,742원에 적정 PBR 0.98배를 적용해 산출 투자의견은 지속적으로 Buy 제시. 2021년 이익 대비 주가(=PER)는 5.6배 로, 커버리지 증권사 중 가장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보유 2021년 지배순이익 8,312억원(+10.1% y-y) 전망 한국금융지주의 2021년 지배순이익은 8,312억원(+10.1% y-y)으로, 커버 리지 증권사 중 가장 큰 폭의 이익 성장 전망 [증권] 1) 탄탄한 리테일 관련 수익 지속. 국내주식 일평균 거래대금은 10 월 21조원에서.. 2020. 12. 28.
KB금융 주가 전망, 상장은행 중 돋보이는 증익 가시성 2021년에도 증익 기조 유효 - 4분기 순이익은 6,147억원으로 컨센서스 5,436억원을 재차 상회 예상 - 분기 NIM과 원화대출 성장률은 전분기대비 각각 -2bps, +2.0%로 양호할 듯. 따라서 순이자이 익은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 예상 - 분기 중 희망퇴직비용 약 1,900억원, 선제적 대손충당금 약 1,200억원 예상. 올해 이익 체력이 증가해 선제적인 비용 집행 여력이 커졌기 때문 - 올해 기준금리 인하, 코로나관련 선제적 충당금 적립 등 부담 요인을 비은행 계열사 호조와 자산 성장/마진 선방으로 만회하면서 전년대비 5.5% 증익 예상 - 내년에도 증익 기조는 이어질 전망. 마진은 약보합이지만 자산 증가 효과로 순이자이익은 전년 대비 4.9% 증가 추정. 올해 선제적 충당금 적립으로 대손비.. 2020. 12. 26.
실손보험료 평균적 인상률은 12~14% 수준으로 추정 금융위, 실손보험료 인상에 대한 ‘의견’ 전달 2021년 실손보험료가 10%중반대 인상률로 오를 전 망이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22일 실손보험료 인상률에 대한 ‘의견’을 각사에 전달했 다고 한다. 금융위원회는 각사 요구 인상률에 대해 표준화 이전 구실손의 경우 80%, 2009년 10월 ~2017년 3월 판매 표준화 실손의 경우 60%를 반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한다. 2017년 4월 이 후 판매 신실손 상품의 요율은 동결하도록 요청했다고 한다 평균적 인상률은 12~14% 수준으로 추정 평균적 인상률은 12~14% 수준으로 2020년초 인상률 대비 2~4%p 가량 높고 낮아진 시장 기대보다 소폭 높은 수준으로 추정된다. 가장 비중이 많은 표 준화실손의 인상률이 12~14% 내외로 추정되고.. 2020. 12. 25.
미래에셋생명, 자회사형 GA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보험영업 부문 분사 미래에셋생명 일봉 미래에셋생명 주봉 4분기 실적 둔화에도 연간 순이익 개선 가능할 전망 미래에셋생명보험의 4분기 순이익은 전년 대비 크게 둔화(- 56.2%)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주로 COVID-19 확산 지 속에 따른 대체투자 자산의 손상 인식 가능성이 높은 데 기 인하며, 연간 운용자산이익률은 3.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한다. 하지만 4분기 IBNR 적립 영향을 감안하더라도 연간 위험손해율이 개선(86.6%, YoY -6.1%p)되고, 변액보험 신 계약 호조에 따라 특별계정수입수수료가 전년 대비 +2.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는 바, 4분기 부진한 실적에도 연간 순 이익은 전년 대비 +8.0% 개선된 1,080억원(ROE 4.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내년 자회사형 GA로 제판분리 계획.. 2020. 12. 22.
한화생명, 판매자회사 분할, 제판분리에 대한 선제적 대응 한화생명 일봉 한화생명 주봉 한화생명, 판매자회사 분할 한화생명은 “개인영업본부 산하 보험 모집 및 지원 사업부문”을 분 할해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칭)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분할은 3/22 주총에서 결정되며, 분할기일 은 4/1이다. 금번 분할은 단순ㆍ물적분할로 존속법인 한화생명이 신설법인 지분의 100%를 보유할 예정이다. 따라서 연결실체상 변화는 없다. 신설 판매자회사의 자본은 6,500억원으로 예정되어 있으 며, 약 2만여명의 설계사 조직이 이동하게 된다. 제판분리에 대한 선제적 대응 언론보도에 따르면 한화생명이 직접적으로 밝힌 목표는 △업계 No.1 초대형 판매전문회사로 도약 △규모의 경제를 통한 연결손익 극대화 △무형자산에 대한 밸류에이션 으로 기업가치 향상 △제판분리 선제적 대응을 통한 시장.. 2020. 12. 18.
한화손해보험, 자동차 보험료 인상에 따른 U/W Margin 개선 싸이클 2020F 순이익 905억원, 2021F 972억원 전망 2020년 경과사업비율 감소로 보험수 지 개선, 채권 교체 매매로 운용자산 이익률 소폭 증가 예상 한화손해보험의 2020년 순이익 905억원(전년 대비 흑자전환, ROE 5.4%)을 추정치로 제시한다. 합산비율은 경과손해율과 경과사업비율 모두 개선되는 영향으로 전년 대비 - 2.8%p 개선된 109.0%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경과손해율은 자동차 보험 손실 계 약 축소(디마케팅)와 COVID-19 수혜로 전년 대비 -0.6%p 개선된 84.9%, 경과사업비 율(24.0%, YoY -2.2%p)은 희망퇴직 비용 반영과 4분기 신계약 판매 소폭 확대가 예상 됨에도 일반, 자동차, 장기 부문 모두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운용자산이익률은 자산 -부채.. 2020.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