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일봉
태영건설 주봉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태영건설은 개발 사업을 주력으로 토목, 건축 사업을 영위. 20년 9월 인적분할 완료
- 15~16년 창원, 광명, 전주에서 대규모 자체사업을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이익과 주가가 레벨업 되었으나 그 후 자체사업 분양 규모가 축소. 하지만 21년 약 3,800세대의 자체사업 분양(목표)을 시작으로 22~23년 합산 13,000세대 이상 개발사업 분양을 목표로 하고 있어 다시 한 번 개발사업 확장 사이클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액 6,026억원(YoY -2%), 영업이익 897억원(YoY +1521%)을 기록하여 영업이익 개선세. 19년 3분기 광명 상가 보수적 자산 상각한 기저효과
- 20년 연간 신규수주는 3조 초반 수준 전망, 연간 분양 세대 수는 2,711세대로 19년 5,106세대 대비 감소. 자체 분양 세대 수는 1,851세대로 19년 약 3,500세대 대비 소폭 감소
- 21년 도급 매출의 증가로 탑라인 소폭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도급 매출이 증가하고 원가율 이 양호한 자체 현장이 종료되어 전체 이익률 소폭 하락 전망.
- 하지만 내년도 양산, 전주, 세종, 진주, 경주, 광주(경기도) 등 6개 현장에서 약 3,750세대로 자 체개발사업 분양물량이 다시 큰 폭으로 반등 예상. 최근 지방 위주 부동산 가격 상승세 지속되며 양호한 청약경쟁률이 유지되고 있어 사업 정상 진행 전망.
- 21년 이후에도 신경주 역세권, 창원 복합 행정타운, 부천 군부대 이전, 김포 미니 신도시, 구미 공원조성 등 다양한 형태의 개발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22~23년 최소 7개 자체사업 현 장 1.3만세대 분양 목표
- 자체 개발 사업들이 다양한 현장으로 고루 분산되어 있어 보수적으로 일부 프로젝트의 이연을 가정하더라도 매년 최소 3천세대 이상의 자체개발사업 분양이 가능한 체력으로 변모하였다는 판 단. 과거에 소수 프로젝트의 진행경과에 따라 극심한 실적 변동을 보였다면 21년 이후 안정적 영업이익 성장 가능할 전망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최근 기업 분할 이후 관심도 부족으로 주가는 20년 예상 P/B 0.6배 중반 수준에 그치고 있으나, 향후 전국적인 주택가격 상승세 속에서 주택 공급 확대 기조가 본격화 되며 건설사들의 개발사 업 기대감이 높아질 시, 매력적인 주식으로 판단
자료: 현대차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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