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DT 기술 기반의 연구개발 업체
셀리버리는 생체 내 전송기술(Therapeuticmolecule Systemic Delivery Technology, TSDT)을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후보물질의 개발을 주 사업으로 하는 바이오텍 이다. 동사의 TSDT 기술은 소수성의 세포막 투과성 펩타이드(Cell penetrating peptide, CPP)를 통해 단백질, 펩타이드, 항체, RNA 등의 약리 물질을 세포 내로 투과시킨다. 동사의 CPP는 기존의 양전 하성 펩타이드 기반의 CPP와 달리 세포 간 연속 전송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다.
동사 는 iCP-Parkin(파킨슨병, 국내 권리 일동제약), CP-FXN(프리드리히 운동실조증, 다케다와 공동개발), iCP-SOCS3(췌장암), iCP-NI(코로나19, 중증 패혈증), CP-BMP2(골형성 촉진제), CP-SOCS3(고도비 만/당뇨)를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하고 있다. 아직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은 없으며, 연내 ICP-NI 의 유럽, 미국 임상 진입이 기대된다.
셀리버리 주가 일봉
셀리버리 주가 주봉
셀리버리 CPP의 특징
iCP-Parkin, FXN
iCP-Parkin은 뇌 내의 손상된 미토콘드리아와 알파 시누클레인 등의 단백질 응 집체를 제거하는 기전으로 파킨슨병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국내 지역에 대한 권리는 일동제약이 보 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약사와 라이센싱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다.
iCP-FXN은 프리드리히 운동실 조증 환자에게서 결핍되는 FXN 단백질을 동사의 TSDT 플랫폼을 통해 세포 내 투과성을 높여주는 기전의 신약후보물질로, 18년 다케다와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효능평가 완료 후 독성시험 진행 이 예정되어 있다.
iCP-NI
iCP-NI는 면역반응으로 초래되는 CRS(Cytokine Release syndrome)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임상 진행을 위해 Covance, OPIS와 계약을 맺었으며, 연내 IND 신 청과 미국과 유럽(폴란드)에서의 임상 진입이 계획되어 있다.
자료: DB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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