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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분석/조선, LNG20

삼성중공업, 10척 LNG선 수주 계약 달성, 신규수요와 교체수요 10척의 25억 달러 상당의 LNG선 수주 계약 달성 삼성중공업은 10척 상당의 25억불 규모의 (쇄빙)LNG선 수주 계약을 달성했다. 인도시기는 2025년으로 공시 되었다. 어제 수주 소식은 카타르, 모잠비크, 러시아 야말 등 대규모 LNG 개발 프로젝트들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170K급 이상 멤브레인형 LNG선 분야는 전통적으로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경쟁을 주도해왔다. 2014년 이 후 대우조선해양이 2중연료 추진엔진이 탑재되는 LNG선을 최 초로 인도하면서 경쟁의 격차를 벌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삼성중공업이 LNG선 분야에서 다시 수주량을 늘리면서 기술 및 영업 경쟁력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LNG선 분야의 신규 수요와 교체 수요 동시에 증가 글로.. 2020. 11. 30.
한국카본,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이후 향후 투자포인트 3Q20 또 어닝 서프라이즈 시현 보냉재 매출 몰림, 원재료 효과 추정 3Q20 에도 매출 1,239 억원(YoY 83%, QoQ -2% | 컨센 1,028 억원), 영업이익 259 억원(864%, 6% | 컨센 133 억원), 지배순이익 190 억원(534%, 1% | 컨센 97 억원)으로 4 개 분기 연속 실적 서프라이즈를 이어갔습니다. 통상 2Q 와 4Q 에 R-PUF 납품이 몰리는 계절성으로 기억하고 있으나, 올해는 2 분기와 함께 3 분기도 바빴습니다. 또한 MDI 가격이 7 월까지 지속 하락해 원재료 비용 감소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견인한 셈입니다. 물론 2019 년말 캐파를 20 기로 증설하고 풀가동하고 있는 고정비 효과도 연중으로 반영 중입니다. 4 분기 탑라인은 꺾이고 MDI 도 올라서 안.. 2020.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