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NG선, LNG추진선 발주 늘수록 보냉재 수요 더욱 증가
LNG연료 탱크를 부착해야 하는 LNG추진선박은 동성화인텍 에게 새로운 보냉재 수요를 높이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기 존의 LNG선 뿐 아니라 탱커, 컨테이너선, 벌크선에도 동성화 인텍의 보냉재가 필요로 하게 되는 것이다. 현재 한국 조선소 들이 LNG선을 제외한 LNG추진선의 합계 수주실적은 92척이 며 이중 탱커선은 33척, 컨테이너선은 17척이다. 특히 대형 탱커와 대형 컨테이너선 분야에서 LNG추진선박 수주가 늘어 날수록 동성화인텍의 새로운 보냉재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 로 기대된다. 지 기업들은 모두 글로벌 LNG 공급이 부족하며 LNG선박 역시 부족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 조선소 들이 LNG선 건조량을 늘려가고 있음에도 LNG선박은 점점 부 족해지고 있고 있다.
목표주가 17,000원(상향), 투자의견 BUY(유지) 동성화인텍 목표주가를 14,000원에서 17,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한다. 동성화인텍의 주가수준은 2020 년 PER 8.8배, 2021년 6.6배, 2022년 5.3배로 예상된다. ROE는 2020년 31.7%에서 2021년은 33.1%, 2022년에도 30.6%로 30%를 상회하는 높은 수준이 될 전망이다.
동성화인텍 수주잔고는 역대 최대치
동성화인텍은 3분기말 5,570억원 수준으로 역대 최대치의 수주잔량을 확보했다. 동종기업 인 한국카본보다 두 배 이상 더 많은 수주잔량을 보이고 있다. LNG 보냉재 분야에 대한 집 중력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주실적으로 연결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수기간은 5년 이 하로 줄어든 것이다. 글로벌 LNG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동성화인텍의 수주잔량은 1.5년
LNG READY 사양 고려하면 LNG 추진선 수주실적 대폭 증가된다.
2021년 LNG선 인도량 52척
2021 실적 전망: 매출액 4,691억원, 영업이익률 11.2%
2021년 동성화인텍의 연결기준 실적 전망은 매출액 4,691억원, 영업이익 524억원으로 영 업이익률 11.2%로 예상된다. 2020년 예상 실적과 비교해 매출액은 22.6%, 영업이익은 33.3%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률은 1% 포인트 가량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LNG선 운임이 125,000달러/일 수준으로 상승함에 따라 LNG선 투자 회수기간은 5.7 년 수준으로 하락했다. 통상 10년 아래의 투자회수기간일때 LNG선 발주량은 집중되는 경 향을 보여왔다.
LNG선 선가회수 기간은 4.9년
출처: 하나금융, 박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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