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분석/항공, 카지노, 호텔, 여행, 면세

모두투어 주가, 여행 관련주 분석

by 투자창고지기 2021. 6. 17.

국내외 백신 접종자 '2주 자가격리 면제'

 

COVID 19 종식 기미는 보이지 않으나, 해외 송출객 회복 모멘텀은 강화되었다는 판단이 다. 동사 포함한 여행사 주가 수익률은 1)백신 보급률 확대 및 접종률 현황, 2)국내외 백 신 접종자 2주 자가격리 면제, 3)일부 유럽, 동남아 국가 대상으로 한 트래블 버블 등 이 벤트 선반영, 연초대비 평균 47% 상승한 모습이다. 출국자수는 3월 기점으로 전년동월대 비 48% 감소하며, 지난 10개월간 평균 역성장률 97% 대비 역성장 폭 축소하는 모습이 나, 이는 지난해 3월 COVID 19 영향이 본격 반영된 이후 낮아진 기저에 의한 효과에 기 인한 것으로 해외 출국자수 반등이 의미있게 이루어졌다고 보기 어렵다.

 

 

동사 2분기 실적 은 1분기 대비 극적인 매출 및 영업이익 개선은 아직 이르다는 판단이다. 다만, 현재 백신 접종률이 생각보다 빠르게 올라오고 있고, 2차 접종(8~9월) 완료 후, 항체 생성 기간 2주 감안 시, 이르면 추석 이후 9월말~10월초 해외 여행이 가능해 보인다. 실제 백신 접종자 들에 의한 출입국자수 반등은 4분기 기점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모두투어 주가 일봉

 

모두투어 주가 주봉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8,000원 상향 조정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8,000원으로 기존 Hold에서 투자의견 변경 한다. 연결기준 연간 실적은 매출액 806억원(+47.1% YoY), 영업이익 74억원(흑자 전환 YoY)으로 3분기 기점으로 4분기 갈수록 가파르게 매출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 로 예상한다.

 

 

2022년 정상화 재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COVID 19 이전 수준의 이 익 정상화 및 대형 여행사 중심으로 이연 수요가 집중 될 것으로 기대되는 2023년, 2개년 평균 EPS에 Target P/E 16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 산정하였다. 올해 3분기 까지 출입국자수 정상화와 실적 턴어라운드는 어렵지만, 1)백신 접종률 확대, 2)트래 블 버블, 3)2주 자가격리 면제에 따른 여행업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수익률에 선반 영, 여전히 모멘텀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이르면 3분기 기점으로 의미있는 출국자수 반등 나타날 것

COVID 19 종식 기미는 보이지 않으나, 해외 송출객 회복 모멘텀은 강화되었다는 판단 이다. 동사 포함한 여행사 주가 수익률은 1)백신 보급률 확대 및 접종률 현황, 2)국내 외 백신 접종자 2주 자가격리 면제, 3)일부 유럽, 동남아 국가 대상으로 한 트래블 버블 등 이벤트 선반영, 연초대비 평균 47% 상승한 모습이다. 출국자수는 3월 기점으로 전 년동월대비 48% 감소하며, 지난 10개월간 평균 역성장률 97% 대비 역성장 폭 축소하 는 모습이나, 이는 지난해 3월 COVID 19 영향이 본격 반영된 이후 낮아진 기저에 의 한 효과에 기인한 것으로 해외 출국자수 반등이 의미있게 이루어졌다고 보기 어렵다.

 

 

여행 재개 기대감과 달리 동사 2분기 실적은 1분기 대비 극적인 매출 및 영업이익 개 선은 아직 이르다는 판단이다. 다만, 현재 백신 접종률이 생각보다 빠르게 올라오고 있 고, 1차 백신 접종률 23%로 2차 접종(8~9월) 완료 후, 항체 생성 기간 2주 감안 시, 이르면 추석 이후 9월말~10월초 해외 여행이 가능해 보인다. 실제 백신 접종자들에 의 한 출입국자수 반등은 4분기 기점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지역별로 백신 접종률 현황을 보면, 영국은 50% 이상, 북미 대륙 역시 30% 이상으로 관광객 유치를 적극적 으로 유도하고 있는 EU 지역 역시 25% 수준으로 백신 접종 속도가 올라가고 있다. 이 에 동사는 일부 지역 중심으로 점진적인 영업 상황 개선 기대감 있어 상품을 출시하고 전세기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 괌, 사이판, 하와이, 팔라우, 베트남, 다낭, 나트랑 등 휴 양지 중심으로 25개 지역을 검토, 10월 패키지 상품을 개시했다.

이에, 연결기준 연간 실적은 매출액 806억원(+47.1% YoY), 영업이익 74억원(흑자전 환 YoY)으로 동사 연간 실적은 3분기 기점으로 4분기 갈수록 가파르게 매출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매출 반등이 제한적인 가운데 동사는 비용 절감 노력을 지 속하고 있다. 판관비 가운데 70% 이상 차지하는 지급수수료와 인건비다. 동사는 올해 1월까지 정부지원금이 나왔으나, 이후 구조조정 없이 전체 인력의 90% 정도가 휴직, 6 월부터 향후 4개월 동안 무급 휴직 예정으로 인건비 절감을 지속해서 시행해 나갈 예정 이다. 인원 손상 최소화 후 여행 이연 수요 재개 시, 준비된 인력 투입이 가능한 상황으 로 영업 재개 시, 생존 가능한 여행사들 위주로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