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영업이익 100억원(+58% YoY) 예상
2분기 매출액 516억원(+53%, 이하 YoY), 영업이익 100억원(+58%) 이 예상된다. 배터리 매출액 316억원(+131%)으로 사상 최대치가 기 대된다. 실적 성장의 원동력은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른 범용 전해질 판매 확대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다.
제품별로는 P제품 매출액 162억원(+249%), D제품 매출액 40억원(+542%)이 예상된다. 전체 영 업이익률은 19.4%(+0.6%p)이 예상된다.
천보 주가 일봉
천보 주가 주봉
천보의 분기별 영업 실적 추이 및 전망
2021년 하반기 포인트: 증설 효과 반영 + 추가 증설 기대
2021년 하반기 증설 효과가 반영된다. 이에 하반기 실적 성장은 확실 하다. P(LiPO2F2)는 2020년 540톤 → 2021년 2,000톤(연)까지 증설 예정이다. 공장 완공에 따른 증설 반영 시점은 3분기다. 여기서 주목 할 점은 추가 증설 여부다. 기존 고객사의 전해질 수요는 꾸준히 늘어 나고 있다.
배터리 수요 증가 및 신규 전해질 기술 개발로 추가 고객 사도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P제품 매출액은 2021년 1,146억원 (+219%), 2022년 1,743억원(+52%)이 예상된다. 전해질은 배터리의 안정성을 좌우하는 필수 요소다. 시장 개화에 따라 전해질 수요도 증가할 수 밖에 없다. 이에 1) 신제품 수요 확대, 2) 기 존 고객사의 범용 전해질 수요 증가, 3) 신규 고객사 확대로 추가 CAPA 증설도 기대해 볼만하다. 증설 발표 이후 약 6개월~1년 정도 이후 실적 성장이 확인됐다. 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생산 레버리지 효 과로 수익성 개선도 기대되는 대목이다. 전체 배터리 매출액은 2021 년 1,815억원(+146%), 2022년 2,525억원(+39%)이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0,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를 270,000원으로 8% 상향한다. 2021년 EPS 4,410원, Target P/E 61.2배(피어 평균 3% 할인)를 적용했다. 상향 이유는 Target P/E 를 기존 57.2배 → 61.2배로 상향 조정이다. 2021년 1) 3분기 CAPA 증설 반영, 2) 전해질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2차전지 업체 가운데 중 장기적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업체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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