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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분석/반도체, IT107

심텍, GDDR6, LPDDR5, DDR5 관련주, 기관 매도 이유 심텍 일봉 심텍 주봉 심텍 수급 최근 기관 하락 이유는 4분기 영업이익이 환율 하락으로 하향 조정되어서 그런 거 같습니다 4Q20 영업이익 222억원으로 하향 조정 심텍의 20년 4분기 매출액은 2,814억원(YoY -4%, QoQ -9%), 영업이익은 222억원(YoY +125%, QoQ -28%)으로 전망한다. 실 적을 기본대비 하향 조정하는 이유는 환율 가정을 기존 1,130원 에서 1,080원으로 조정했기 때문이다. 서버 및 PC향 모듈 PCB 는 3분기 실적 리뷰 보고서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연말에 고객사 들의 재고조정이 진행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최근 대만 업체의 화재로 인해 비메모리 패키지기판의 공급이 부족해졌지만, 심텍 입장에서의 수혜는 아직 확인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글 로벌 고.. 2020. 12. 15.
원익QnC, 반도체 빅사이클 꾸준한 쿼츠 수요, 실적 정상화 가능 원익QnC 일봉 원익QnC 주봉 원익QnC 수급 3분기 매출액 1,314억원(+109% YoY) 기록 3분기 매출액 1,314억원(+109% YoY), 영업이익 151억원(+140%, 이 하 YoY)을 기록했다. 제품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쿼츠 매출액은 589억 원(+33%)으로 고성장 중이다. 해외 고객사 물량 확대에 따른 쿼츠 판 매 증가 때문이다. 영업이익률은 11.5%(+1.5%p YoY, +0.7% QoQ)를 기록했다. 1) 꾸준한 쿼츠 수요, 2) 모멘티브 실적 정상화로 성장 가능 2021년 쿼츠 성장이 기대되는 한 해다. 쿼츠는 다품종 소량 생산되는 소모품이다. 국내 주요 고객사의 DRAM, NAND 투자 확대는 소모품 판매 확대로 이어진다. 2021년 국내 고객사의 투자 확대 기대에 따라 소.. 2020. 12. 14.
메틸라이프, 화합물 반도체 패키지 제조회사 투자포인트 화합물 반도체(GaN on SiC 및 신제품) 패키지 제조 회사 화합물 반도체 패키지를 제조하는 회사다. RFHIC의 연결 자회사로, GaN 트랜지스터 핵심 부품인 패키지를 공급한다. 핵심 기술력을 보 유 중으로, 향후 통신 외 부문의 확장을 준비 중이다. 투자포인트: 1) RFHIC 고성장, 2) 신사업, 3) 패키지 사용처 다양 1) 확실한 매출처 RFHIC 고성장: 21년 매출액 215억원, YoY +141% 전망한다. 모회사인 RFHIC의 삼성전자향 통신용 GaN 트랜지스터 공급 증가가 매출 증가의 주된 요인이다. RFHIC의 4G 패키지 100% 담당 중이며, 5G용 패키지는 개발 완료 후 21년 2분기부터 공급할 예 정이다. 2) 핵심 기술력 보유, 신사업 화수분: 일본 업체들이 강점을 가지고.. 2020. 12. 12.
월덱스, DRAM 의 미세화와 3D NAND 의 고단화, 국산화 수혜 일본발 수출금지 + COVID-19 = 국산화 가속화 2019 년 6 월 일본의 소재 수출 금지 이슈가 생긴지 1 년반. 이에 국내 반도체 업체와 정부는 국산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현재 많은 분야에서 국산화가 이뤄지고 있음. 동사는 반도체 식각 공정상에서 필요한 부품들을(Electrode, Guide ring, Focus ring 등)을 생산. 국내 주요 고객사(삼성전자, SK 하이닉스)들은 외산(Lam Research, TEL, AMAT) 식각 장비들을 주로 사용. 부품은 장비 제조사들이 OEM 으로 생산. 일본의 수출 금지 조치 이후 국내 고객사내 일본산 장비와 부품 비중이 감소하고 동사의 비중이 늘어가고 있음. 또, COVID-19 영향으로 미국회사들의 낮아진 가동률로 인해 동사의 물량 증가.. 2020. 12. 11.
엘오티베큠, 21년 메모리 반도체 빅사이클 수혜, 국산화 유일 2021년 메모리 반도체 Big Cycle 수혜 최근 DRAM 현물가격이 상승 출발했다. DRAM 업황 회복이 기존 시장 예상 대비 빠르다. 1Q21부터 DRAM 고정가가 지속 상승할 전 망이다. 가격 상승 폭도 시장 예상을 상회할 전망이다. DRAM 업황 회복은 후행적으로 증설을 발생시킨다. 2H21부터 삼성전자의 DRAM 투자가 재개될 전망이다. NAND는 2H21부터 강한 반등이 예상된다. Double Stack 적용에 따 른 공급제약이 예상된다. NAND 캐파 증설 요구량이 상승한다는 의 미다. 이때 인텔 NAND 사업부 인수로 SK하이닉스의 투자가 제한적 인 가운데, 삼성전자가 2021년 DRAM/NAND 증설을 주도할 전망 이다. 삼성전자는 동사의 주력 고객이다. 2021년 영업이익 375억원.. 2020. 12. 11.
SK하이닉스, DRAM 고정가격 반등 전망, 반도체 중소형 기업 분석 4Q20 영업이익 7,034억원, 기대치 상회 예상 SK하이닉스의 4Q20 실적이 매출액 7.5조원(-8%QoQ), 영업이익 7,034억원 (-46%QoQ)를 기록하며, 당초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달러 환 율 하락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DRAM과 NAND의 '출하 량 증가율(Bit Growth) 호조'가 이를 크게 상회할 것이다. 전방 수요를 보면 연말·연초 동안의 PC Set 판매량 기대치가 당초 예상을 상회하고 있고, 중국 OVX(Oppo, Vivo, Xiaomi)의 메모리 반도체 재고 축적 수요도 예상보다 더욱 이른 시점에 발생하고 있다. Amazon 등 일부 클라우드 고객들도 연말 쇼핑 시즌에 대비한 서버 투자를 단행하는 등, 전방위적인 수요 개선이 발생하고 .. 2020.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