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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랩스, CB, BW 잔여 물량, 무상증자 분석 케어랩스가 100% 무상증자를 단행하였습니다. 최근 전환청구권과 신주인수권이 계속 행사되면서 신주 상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아있는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물량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케어랩스가 지난 6월 25일과 6월 26일 연이어 공시를 하였습니다. 무상증자 결정에 대한 기재정정공시와 제3회차 전환청구권행사 공시, 제1회차 신주인수권 행사 공시입니다. 최근 3건의 공시를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무상증자와 관련한 기재정정공시입니다. 관련하여 공시서류의 최초 제출일은 6월 26일 당일입니다. 단순기재 상의 오류를 정정 신고하는 내용입니다. 무상증자로 인하여 발행되는 신주가 8,211,385주에서 8,211,457주로 변경되었으며,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가 8,406,951주에서 8.. 2020. 6. 27.
명문제약, 유상증자 304억 원 납입, 향후 주가는 실적에 물어보세요. 명문제약이 26일 유상증자 대금 304억 원이 성공적으로 납입되었습니다. 최대주주의 지분 상당 부분이 주식담보계약이 체결되어 있습니다. 최근 주가의 흐름은 유상증자 등 이벤트에 따라 급등락을 하였습니다. 결국은 2분기 실적에 명문제약의 주가가 달려있을 것 같습니다. 명문제약이 지난 6월 26일 장종료후 유상증자 또는 주식 관련 사채 등의 발행 결과와 관련한 자율공시를 하였습니다. 지난 2020년 4월 7일 이사회 결의에서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하였습니다. 당시 주주배정으로 30,479,400,000원을 조달한다고 밝히 바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 유상증자에 대한 실제 납입일이 26일이었습니다. 발행 결과 발행 예정금액 30,479,400,000원이 모두 납입되었습니다. 관련 유상신주에 대한 상장은 다음날 .. 2020. 6. 27.
현금수입업종의 세무조사 현금수입업종의 세무조사 현금수입업소는 대부분 실제 수입금액을 확인할 만한 증빙서류가 없습니다. 현금수입업소를 제대로 조사하기 위해서 국세청은 실질조사 전에 각종 과세자료의 수집, 신고상황의 정밀 분석을 통하여 조사업체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수집합니다. 실지조사의 경우 해당 업소뿐만 아니라, 부동산의 보유상태와 거래상황 등 개인자산조사, 개인자금출처 및 사용처 조사, 금융조사, , 거래상대방에 대한 추적조사 등 사업자와 관련한 모든 내용을 다각적으로 조사합니다. 국세청이 현금수입업종에 대한 세무조사에 대한 유효성을 높이기 위해 수표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조사관이 조사에 착수하기 전 먼저 해당 사업체를 이용하면서 일부러 수표를 사용하고, 해당 수표가 어디로 입금되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하여 .. 2020. 6. 14.
주주총회, 이사회와 관련한 절세 포인트 주주총회, 이사회와 관련한 절세 포인트 회사의 형태가 주식회사이면, 상법상 주주총회와 이사회와 관련한 규정이 적용됩니다. 주주총회는 주식회사의 최상위 의결기구로써 주주들의 회의체입니다. 상법 361조(총회의 권한)에 따르면 주주총회는 상법 또는 정관에 정하는 사항에 대하여 결의할 수 있습니다. 주주총회의 결의에는 특별결의와 보통결의가 있습니다. 주주총회의 결의는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세법에서는 주주총회에서 결정된 사항에 대하여 대부분 그대로 수용해줍니다. 이사회는 주식회사의 등기 이사 전원으로 구성된 회의체입니다. 업무 집행에 관한 최고 의사결정기관입니다. 이사회 구성원인 이사들이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회사를 운영할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사회는 주주총회에서 위임한 범위 내에서 업무를 집행할 수.. 2020. 6. 13.
분식회계에 대한 세법상 불이익 분식회계에 대한 세법상 불이익 분식회계는 재무상태나 경영성과를 고의적으로 조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자산이나 이익은 실제보다 부풀리고, 부채나 비용은 실제보다 적게 계상함으로써 재무상태나 경영성과를 왜곡합니다. 분식회계는 회사의 이해관계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합니다. 그러면 분식회계에 어떤 세무리스크가 존재하는지 알아보시죠.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기업회계기준을 위반하여 분식한 기업에 대하여 큰 처벌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분식회계로 인하여 잘못된 정보를 이해관계자에 전달함에 따라 발생하는 사회적 손실의 규모가 크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미국의 월드컴이라는 회사는 100억 달러 규모의 분식으로 파산하여 83만 명에 이르는 투자자에게 매우 큰 피해를 끼쳤습니다. 분식회계를 통하여 허위로 이익을 .. 2020. 6. 12.
지출증빙과 관련한 세무리스크 피하는 방법 지출증빙과 관련한 세무리스크 피하는 방법 법인이나 개인사업자는 사업을 운영하면서 여러 가지 재화나 용역을 공급받습니다. 이때 이에 대한 증빙으로 세법에서 정하고 있는 정규 영수증을 꼭 수취하여야 합니다. 정규영수증에는 세금계산서, 계산서, 신용카드 매출전표, 현금영수증 등이 있습니다. 정규영수증을 수취하지 않는 경우에는 실제 지출 사실이 있어도 해당 금액의 2%에 해당하는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물론, 3만 원 이하의 금액에 대하여는 이러한 의무가 없습니다. 그리고 1회 접대하는 금액의 1만 원(경조사바의 경우 2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하여는 반드시 법인명의의 신용카드, 세금계산서, 계산서, 현금영수증, 원천징수 영수증을 수취하여야만 세법상 비용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접대를 제외한 일반적인.. 2020. 6. 11.